설치사례 & 체험사례
[설치사례] Allkoo 도정기 설치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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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11.30 13:37:42
이름 : 하우리
읽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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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koo 도정기 설치사례 > 농부들만 보고 만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락을 집에서 보게 되니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더하여, 정미소에 가야지만 볼 수 있었던 도정기를 나의 집에 둔다는
것이 너무도 생소하여 아직까지 믿기지 않고 있다. 벼(나락)가 쌀이 되고, 쌀이 밥이 되는 과정들을 지켜보며 우리 세 가족은 새롭고 신기함 속에서 감탄의 환호성이 끊이지가 않았다. 마치, 어디 체험실에 견학을 온 듯 하였다. 자연스레 아이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 되어 버렸다. 도정기 호퍼 안으로 나락을 붓는 첫 순간, 얼마나 마음이 푸근해지던지. 우리 민족에게는 나락이 주는 정서가 있는 듯 하다.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니,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고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 있으며 우리의 한 부분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벼(나락)였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벼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 민족 문화의 근간도
벼(나락)였던 것이었다. 이렇게
귀한 깨달음을 도정기를 집에 설치하면서 얻게 되었다. 다른 분의 집에 설치된 도정기를 구경만 하고 지나쳤을
때는 얻지 못 했던, 경험과 깨달음들이다. 의복보다 귀하고 돈보다 귀한 것이 내 몸 아닌가. 그러다보니, 도정기가 우리 집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 되어버린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도정기를 돌리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하루에 한끼내지 두끼만 먹었던 나는
이제 도정기 돌리는 재미로 하루에 세끼 모두 챙겨먹게 되었다. 매 끼니마다 도정을 하는 재미로 우리
가족은 도정기를 중심으로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벼가 쌀이 되고, 쌀이
밥이 되는 과정들을 함께 지켜보며 밥상에 둘러 앉았을 때 우리 세 식구는 얼마나 행복하던지. 지금껏
경험하지 못 했던 웃음이 우리 가족에게 생겼다. 도정기 하나가 우리 가족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의 관계가 친밀해지는 것을 보면서 놀랍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고, 도정기를
전해준 유명현 대표님에게도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다. 도정기의 설치는 사람의 건강을 넘어선 그 무언가 즉, 사람과 가족에게
삶의 안락한 행복감까지 생기게 해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정말 그렇게 될 것 같다. 갓 도정한 황미를 먹는다는 즐거움과 기다림으로 퇴근후 외식으로 흩어졌던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기적이 가가호호
많이 생겨나게 될 것 같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것을 도정기 하나가 해낼 것 같다. 황미의 중요성과 갓 도정한 쌀을 먹어야 되는 이유를 만방에 전해야 되고 전하고 싶은 확고한 이유가 있게 되었다. 사명감으로 일해도 될 것 같다. 내가 그들에게 설교나 도덕적인 그
무엇들을 말할 순 없더라도, 도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만 이라도 전해주어서 그들이 도정기를 설치하여 사용만
한다면, 그들 스스로 직접 경험함으로써 우리 가족이 경험했던 오손도손한 가족의 식탁과 가족애(愛)를
분명 되찾게 될 것이라 믿는다. 삶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가족애(愛)는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리가
사는 이유이기도 한 이것들을 돈으로 얻을 수 없다는 데에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이것을
생각하면 올쿠의 가격은 고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병원비로는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아니, 집을 팔고 빚을 내면서까지 지불을 한다. 또한, 보험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달 몇 십만원씩 그것도 수년에서 수십년을 납입하며 현재의 삶의 풍성함을 포기하며 지내고
있다. 어떠한 선택이 지혜롭고 현명한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 끝으로 다시한번, 건강 이상의 그 무엇을 전해준 (주)황미로 전 임직원과 유명현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 (주)황미로가 많은 분들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날이
갈수록 거듭나지게 되기를 응원한다.
문경시 영순면 사근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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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
202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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